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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01 16:51: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청주우체국(국장 홍순성)은 1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청주우체국은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350만원에 달하는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명절 휴가비 일부를 희망직원에게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250만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불우이웃에게 지원했었다.

서청주우체국은 또 지난 7월 15일 복대가경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간부와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했다.

한편 서청주우체국은 소외된 이웃 및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구입·지원키로 했다.

홍순성 서청주우체국장은 "동반성장과 나눔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때에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특히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지역의 소외된 이웃 지원활동을 통해 우체국 전직원은 물론 우리 지역 나눔 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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