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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29 17:44: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 이장단이 29일 청원 한계저수지 둑높이 사업 현장을 방문, 현황과 사업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충북 옥천군 마을 이장단 40여명은 29일 전국 최초로 준공한 청원군 가덕면 한계저수지 둑높이기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저수지둑높이기사업 효과를 경청했다.

이날 김회식 농어촌공사 청원지사장은 한계저수지를 방문한 이장단들에게 "저수지 둑높이기 시행 초 마을 주민들의 반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장마시 하류 수해도 걱정없고 갈수기에 하천 물이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좋아한다"며 "저수지 수변개발을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개발하고 도로도 확장해 마을이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계저수지를 찾은 옥천군 안내면 이승재 이장은 "홍수·가뭄 걱정없고 저수지 수변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다면 우리 지역에서도 저수지둑높이기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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