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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28 14:5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는 지난 26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영회)와 함께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20일 충북소주와 충북적십자사가 맺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급식 봉사 활동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사랑의 점심 나누기' 프로그램은 충북소주에서 후원금 1천200만원을 지원해 하반기 6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충북소주는 이에앞서 지난해 2월 충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해마다 고액의 특별회비 납부, 전 직원 후원회원 가입 및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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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