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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새심벌·로고 발표…재도약 선언

  • 웹출고시간2011.08.24 20:25: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대학교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는다.

충북대병원은 26일 오후 4시 본관동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와 함께 새롭게 제작된 심벌과 로고를 발표, 재도약을 다짐한다.

그동안 도민들의 건강지킴이로 힘써온 충북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충북지역암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약물감시센터 등의 운영과 충청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의료기관인증평가단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 했다. 최근에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첨단로봇 수술장비(다빈치)를 도입했다.

지속적인 검사장비 도입과 의료시설 확충으로 외래환자와 입원환자가 2천85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임승운 병원장은 "지난 1991년 개원한 이래 도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1천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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