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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 수재민 돕기 앞장

수해복구 성금 3억원 전달 등

  • 웹출고시간2011.08.23 18:12: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23일 지난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 복구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재민 성금모금은 전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종백 회장은 "사상 유례 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이번 집중 폭우 피해를 입은 공제 계약자의 공제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공제료 납입 유예대상은 7월 25일에서 8월 4일 중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제계약자다.

공제료 납입유예기간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1월말까지 6개월이며, 새마을금고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서와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해당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된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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