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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 청풍기 유도대회 초등부 단체전 준우승

고등부에서도 메달 나와

  • 웹출고시간2011.08.18 18:16: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 대소초가 '2011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소초는 17일 첫날 경기에서 6학년 고창식(-54㎏)·고재민(-43㎏)·윤혜민(+60㎏)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단체전 준우승을 견인했다.

이 밖에도 초등부에서 이수초 6년의 배재원(-60㎏)·강창욱(+66㎏)이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둘째날인 18일 고등부경기에서는 충북체고 김소연이 -70㎏급에서 3위를, 청석고 3년 윤의열과 김한엽이 -48㎏과 -90㎏급에서 2위를, 같은 학교 2년의 김동환이 -73㎏급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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