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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18 16:16: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 EIP 사업단(사업단장 반영운,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은 18일 충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ESCO 자금실 허수영 팀장이 'ESCO 사업 안내', (주)하이닉스반도체 환경안전팀 신총수 팀장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업, Hynix의 녹색 경영', 충북 EIP 사업단에서 '충북 EIP 사업 1차년도 사업 실적 및 2차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녹색성장을 통한 환경보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광역 EIP 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책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총괄주관기관이며 2010년 6월부터 충청북도의 5개 시·군(청주시, 청원군,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태산업단지(EIP, Eco-Industrial Park)는 산업단지 내에서 입주기업 간 자원 순환 네트워크 구축으로 자원 · 에너지 이용 효율 극대화 및 환경 오염 물질을 원천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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