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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16 17:07: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이 추석 명절 후 여성을 위한 일본 여행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16일 명절증후군에 시달린 여성을 위해 2박3일 기준 20만~30만원대의 일본 에어텔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9월13일부터 30일 출발하는 총 27편의 항공편에서 각각 10석씩 판매하는 에어텔 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오사카, 나고야, 키타큐슈 등 3개 노선이다.

오사카 에어텔 상품은 인천에서 오사카로 들어가 김포로 돌아오는 일정과 김포에서 출발해 다시 김포로 돌아오는 2가지 일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오사카 여행은 항공권(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제외)과 호텔 2박에 31만9천원이다.

나고야 에어텔 상품은 김포에서 출발해 나고야 여행 후 김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항공권과 호텔 2박에 29만9천원이다.

키타큐슈는 후쿠오카 시내 호텔 2박을 이용하면 항공권 포함 총 24만9천원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유후인 료칸을 선택하면 37만9천원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일본 에어텔 상품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홈쇼핑 1위제품인 루나 화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항공편과 호텔정보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여행상품 특별패키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관련 문의와 예매는 인터파크(02-3479-4382)에서 받고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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