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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15 17:23: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 테니스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하는 34회 청주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17, 20, 21일 3일간 청주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테니스협회(회장 유남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만 25세 이상), 신인청년부(만 40세 미만), 신인 장년부(만 40세 이상)로 나눠 개인 복식으로 펼쳐진다.

대회에는 한국아마추어 테니스연합회(KATO)가 규정한 3그룹 이상 순위대회 비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조별리그로 하고, 본선 6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7일에는 개나리부, 20일에는 신인장년부, 21일에는 신인청년부 경기가 오전 9시30분부터 각각 열린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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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