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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10 16:56: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이 청주-제주 왕복 항공편에 대해 공시 운임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특별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6일부터 28일까지는 40%, 29일부터 9월 7일까지는 50%, 9월 12일부터 29일까지는 60%를 할인해 판매한다.

이 같은 특별항공권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와 청주공항 데스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가 가능한 여행 일정 및 운임, 이용 약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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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