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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도 '女風'…합격자 절반이 여성

최종합격자 251명 6일 확정·발표

  • 웹출고시간2007.12.06 16:03: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해 행정고시 합격자 가운데 절반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올해 행정고시 행정직군 최종합격자 251명을 6일 확정·발표했다.

여성합격률은 지난해의 44.6%보다 4.4% 증가한 49.0%로 나타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반행정직(전국모집, 67.0%), 국제통상직(73.7%), 교육행정직(75.0%)에서는 여성합격자가 남성합격자보다 더 많은 '여초(女超) 현상'을 보였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5.9세로 지난해의 26.4세보다 약 0.5세 낮아졌고,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64.1%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가 2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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