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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형 소매점 판매액 전년대비 증가

5월보다는 4.5% 감소

  • 웹출고시간2011.08.07 16:41: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지역의 대형 소매점의 6월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6월 충청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에 따르면 지역 대형 소매점 경상판매액은 729억6천500만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2.0% 증가했다.

그러나 전월인 5월(763억6천700만원)보다는 34억200만원이 감소(-4.5%)했다.

충북지역의 사업체당 대형 소매점 평균 판매액은 52억1천만원이며 이는 전국 평균판매액(94억1천만원)의 55.4% 수준이다.

대형소매점 중 대형마트의 경상 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12.3% 증가했으며, 전월대비는 2.1%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5월과 비교한 6월 상품군별 증감 내역을 보면 가전제품 2.5%, 가구 -1.5% 등 내구재가 1.9% 증가했다.

운동·오락은 -34.8%, 의복 -16.6%, 신발 -7.4%로 준내구재는 14.2%가 감소했다.

음식료품은 3.1%, 서적·문구는 -7.1%로 비내구재 상품은 2.9% 판매가 늘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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