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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31 20:33: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지역 광공업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공업생산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충북지역의 광공업생산은 비금속광물제품, 음료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지만 의약품, 영상·음향 및 통신, 자동차,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6.0% 증가했다.

전월대비는 0.4%, 전년동분기대비는 7.2% 각각 늘었다.

생산자 제품출하는 비금속광물제품, 제1차금속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지만, 의약품, 자동차, 영상·음향 및 통신,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늘어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다.

생산자 제품재고는 기계 및 장비,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자동차, 화학제품, 제1차금속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7.3% 늘어났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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