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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8 19:29: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업인력공단은 28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운영 기관으로 충북신재생에너지 산업협회 등 9개 기관을 선정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2012년도 신규운영기관으로 (사)충북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를 비롯 (주)하이닉스반도체, 단국대학교 등 9개 기관을 선정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사업주, 사업주단체, 대학 등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또는 전문분야 종사자 등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이다.

이번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 (사)충북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가 선정돼 충북은 태양광 특구 지정 및 아시아솔라밸리(Asia Solar Valley) 허브 사업 추진과 관련 태양광산업육성의 인프라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 사업주 및 근로자는 2012년 1월부터 개강하는 신재생에너지관련 교육을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충북신재생에너지 산업협회(협회장 박일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정희택)는 최선을 다해 상호간 협력키로 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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