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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7 17:20: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태양 주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네모 모양의 검은색 물체(Black Cube)가 촬영돼 화제다. 전 세계 미스터리 추종자들은 미확인비행물체(UFO)이거나 소행성이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미스터리 전문 블로그 ‘저 곳 너머의 진실’은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궤도 망원경 SOHO가 촬영한 사진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블로그는 지난 6월 13일 촬영된 사진을 증거로 내놓았다. 사진에는 이글이글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한복판에 검은색으로 된 네모 모양의 물체가 찍혀 있다. 같은 달 20일과 28일, 30일과 7월 18일, 23일에 촬영된 사진에도 정체불명의 물체는 자리만 바뀔 뿐 모두 태양 안에 자리를 잡고 있다.

블로그는 특히 지난 23일 찍힌 사진 속 정체불명의 물체를 확대해보면 스위스 지폐에 그려진 도형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며 더욱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로그를 찾은 네티즌들은 “저렇게 거대한 UFO라니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기술적인 사소한 오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된다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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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