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7.24 18:42: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역대 충북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민선 5기 출범 후 처음으로 1970년대 이후 지사를 역임한 원로 6명이 25일 오전11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자리를 함께하는 것이다.

'역대 도지사 초청 간담회'에는 생존해있는 10명 중 정종택(18대), 김종호(19대), 노건일(22대), 이동호(25대), 이원종(26·30·31대), 정우택(32대) 전 지사가 참석한다.

다만 주병덕(24대) 전 지사는 건강문제로, 허태열(28대·국회의원) 전 지사는 해외출장 때문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시종 지사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민선5기 비전으로 정한 '태양과 생명의 땅 충북'의 의미를 설명한 뒤 역대 도지사들로부터 고견을 듣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 장인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