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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4 14:3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H 청주성화2 지구 '다안채아파트' 잔여세대 접수가 오는 25일 시작된다.

LH충북지역본부는 24일 이 아파트의 잔여세대 288호에 대해 지난 19일 인터넷공고를 실시했으며, 25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84㎡ (구33형) 533세대를 건축 중인 다안채 아파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화2지구 6단지 주택전시관(청주남중학교 건너편)에서 접수한다.

이어 26일 오전 11시 이후 공사 홈페이지(www.lh.or.kr)와 6단지 전시관에서 동·호 지정순번을 발표한다.

LH는 이번에 분양하는 다안채 잔여세대 288호가 저층에서부터 중간층, 최상층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다고 전했다.

잔여세대 분양은 최초 분양과 달리 신청자격에 있어 거주 및 청약자격 등의 제한이 없다.

그러나 신청 과열 방지를 위해 LH는 1인 1건 신청을 받고 방문자 본인명의로만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청주성화2지구 6단지 '다안채'는 가경·개신·성화·산남지구를 잇는 청주 서남부 핵심 생활권역의 중심에 위치해 교육·교통·쇼핑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670만원이며, 기준층 기준으로 675만8천~683만원/3.3㎡으로서 인근 아파트 분양가격 및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실수요자 주택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련 상담은 LH 콜센터(1600-7100)나 주택전시관(043-298-8311)에서 받을 수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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