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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7 20:11: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상윤, 이하 충북 품관원)의 한국 100대 스타팜(Star Farm) 농장 체험 행사가 15일 열렸다.

충북품관원은 충북 지역 100대 스타팜 농장에 선정된 10개 농장 중 이번에 8번째로 청원군 상수허브랜드를 찾았다.

청주 가경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한 행사에서는 친환경·GAP인증 제도 교육, 친환경 재배포장 견학, 친환경 허브 비누만들기, 친환경 허브 포푸리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어 오창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인증농산물 재포장과정 현장 견학 시간도 가졌다.

충북품관원은 100대 스타팜 농장 체험 행사 중 남은 2회 행사를 8월 중 열 계획이다.

한국 100대 Star Farm농장에 지정된 충북 농장은 청개구리쌀 정보화 마을(찹쌀, 쌀, 청원군), 상수허브랜드(허브, 청원군), 장안농장(쌈채류, 충주시), 현대농장(쌈채류, 충주시), 한가지골영농조합법인(쌈채류, 제천시), 이우직농장(방울토마토, 보은군), 산계뜰영농조합법인(쌀, 옥천군), 과림이 농장(복숭아, 옥천군), 장양영농조합법인(쌀, 진천군), 해돋이 작목반(복숭아, 음성군) 등이다.

박상윤 충북 품관원장은 "GAP,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인증기관, 관리시설, 인증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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