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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4 16:50: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비맥주가 여름휴가편 광고를 제작해 15일부터 방영한다. 사진은 조인성이 모델들과 광고 촬영하는 모습.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14일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여름 휴가'편 TV광고를 제작, 15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카스 모델 조인성 외에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깜짝 출연한 이번 광고는 시원한 여름 바다의 풍경과 맥주를 대비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는 조인성이 여러 미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연출돼 시원하고 짜릿한 젊음의 설렘을 느끼도록 제작됐다.

데이트 장면은 씨즐감 넘치는 맥주잔과 교차 편집되어 바다의 물거품은 맥주의 풍부한 거품으로, 짜릿한 스킨십은 맥주잔끼리 부딪히는 장면으로 형상화했다.

촬영이 진행된 부산의 모 호텔 주변에는 수많은 팬들이 조인성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밤늦도록 현장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이번 광고는 신선하고 짜릿한 매력의 '카스 후레쉬'를 강조키 위해 일상에서 탈출해 짜릿한 여름 휴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바람을 재미있게 담았다"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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