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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1 18:18: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마로 금강영업소 운영이 11일 오전 1시 30분 일시 중단시켰으나 이날 오후 6시 재개됐다.

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유식)는 11일 무주와 영동지역 집중호우로 경부고속도로 금강영업소의 운영을 이날 오전 1시30분부터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금강영업소는 금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지대가 낮아 인근 용담댐 방류 시 침수 위험이 있다.

도로공사는 이에따라 일시 운영을 중단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위험요소 제거 후 영업을 개시했다.

이에 앞서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는 금강영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인근 옥천 및 영동영업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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