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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0 16:35: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지역의 롯데 유통서비스 분야 지점들이 연합으로 10일 충북유아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주지역내 롯데 유통 서비스 분야 업체 지점들이 연합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영업점 직원들은 10일 충북육아원을 방문,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곳 초등학생 25명과는 이날 롯데시네마 청주관(관장 이동준)에서 최근 개봉한 트랜스포머3를 관람했다.

이어 T.G.I.Friday's 지웰시티점(점장 류철운)에서 모두 점심 식사를 했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북문로점(점장 박상근)은 도넛을 제공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점장 박현)도 미술도구 개별선물 세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 유통 서비스 분야 점장들은 "청주지역에 입점해있는 롯데 계열사들이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줄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랑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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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