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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06 17:2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7월 대파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해 대파 가격이 낮아질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일 이달 대파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19%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기 지역의 여름 대파와 강원 지역의 고랭지 대파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8% 증가하고 예상 단수도 지난해보다 11% 증가했기 때문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이에 따라 7월 대파 도매 가격이 평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달 강우량이 평년보다 많을 경우 작황 피해가 발생해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은 가을대파는 4∼9%, 겨울대파는 12∼1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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