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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05 18:0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소장 강태구)는 5일 청원군 옥산면 양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청원군중등교장단협의회(회장 정희)에 참석해 글로리 코레일(GLORY KORAIL) 홍보 시간을 가졌다.

강 소장은 협의회에서 GLORY운동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글로리 운동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다.

또 KTX 안전시스템에 대한 동영상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활동은 지난 5월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와 '청원군 중등교장단협의회'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는 지난 5월 지역내 8개 기관 및 단체와 '공정한 사회·GLORY활성화·지역사회공헌·동반성장'을 주제로 협약을 체결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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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