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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9 11:20: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6회 여성주간(7월 1일~7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청주시여성인력개발센터(대표 유영경)는 7월 1일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유망직종 무료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여성유망직종 무료특강을 비롯해 직종상담, 취업상담, 재무상담, 직종체험마당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어 주부전문인클럽 청주지부(대표 한정숙)는 7월 4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주부 시 낭송대회를 연다.

시를 사랑하는 여성인구 확대와 여성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주부 시 낭송대회는 지난 27일 1차에서 선정된 시 낭송자 15명이 경합을 벌인다.

7월 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는 청주지역 여성관련 단체 및 동아리, 다문화가족 등이 대거 참석하는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여성단체는 '5회 청주시여성상(3명)'과 평등부부(2쌍), 여성발전유공단체(2단체), 여성발전유공자(8명)를 표창하고 '여성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솜씨 자랑 등으로 여성주간을 기념할 예정이다.

같은 날 인구보건복지협회청주성폭력상담소(소장 엄정옥)는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해 아동과 여성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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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