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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6 17:05: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희망이음프로젝트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이 24일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4일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충북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관계자와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학생을 연결해 주는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전국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300개사와 100개 대학 그리고 대학생 1만여 명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일하기 좋은 기업 22개사가 선정됐으며, 7개 대학 5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이 지역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생간의 고용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희망 일자리를 만들어 가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선정패 수여와 대학참가신청서 전달식 그리고 대학생 희망이음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기업주와 대학생의 공통된 애로 사항은 고용과 취업"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지역 인재가 우수기업에 취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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