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충북센터, 전화상담원 모집

27~28일 접수

  • 웹출고시간2011.06.20 18:08: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박종복)가 직영하는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가 결원된 전화상담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27~28일 이틀 동안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1366 전화상담원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 여성들에게 1차 긴급상담, 긴급 피난처를 제공하고 전문상담소 안내 및 보호시설 연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하루 8시간 3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30일)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발표는 7월1일이다.

기타 응시자격, 선발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 도여성발전센터, 1366 충북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43-220-6461)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