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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15 17:53: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임헌택)는 15일 낮 12시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고 6명의 새로운 생활체육위원을 위촉했다.

2013년 6월14일까지 도생활체육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인사들은 위원장에 충청대학 박인태 사회체육학과 교수, 부위원장에 남상래 도장애인복지회장을 비롯해 4명의 위원으로는 청주대 최종만 체육교육과 교수, 주성대학 최송열 생활체육연수원장, 일신여중 지연호 체육부장, 송석민 전 금천중 체육부장 등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생활체육의 기본방침과 진흥방법, 지도자 양성 및 자질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시설 및 운영지원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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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