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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성시철 사장 신입사원과 대화

청원 항공기술훈련원서

  • 웹출고시간2011.06.15 16:39: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14일 충북 청원 문의 항공기술훈련원에서 올해 신입사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14일 청원 문의 항공기술훈련원에서 올해 신입사원 39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 사원들에게 공사 미래와 사회초년생으로서의 가져야 할 자세를 설명한 뒤 "젊음과 패기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항공사는 지난 21기 공개 채용에서 10% 이상을 장애인으로 뽑고 일반 채용에서도 저소득계층·항공기소음피해 지역거주자·사회공헌활동 등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 선발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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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