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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14 17:57: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임동현(25·청주시청)이 FITA(국제양궁연맹) 금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FIT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동현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파이널을 제패하면서 10년 가까이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충북체고와 한국체대를 졸업한 뒤 2009년 청주시청 양궁팀에 입단한 임동현은 그해 열린 3차 월드컵양궁대회와 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아시아신기록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차 월드컵양궁대회에서도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각종 대회에서 압도적 기량을 뽐내고 있어 2012년 런던올림픽이 기대되고 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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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