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주항공 13일부터 추석연휴 항공권 예매

오후 2시부터 9월 9~14일 전 노선

  • 웹출고시간2011.06.13 09:27: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이 13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인 9월 9~14일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선은 청주~제주, 김포~제주, 부산~제주 등 3개 노선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와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제주항공은 청주~제주 42편, 김포~제주 132편, 부산~제주 76편 등 232편을 운항, 4만3천여 석의 좌석을 공급한다.

또 출발일 기준으로 9월 1일~10월 31일 출발하는 국내선 전 노선의 '얼리버드 운임'도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오픈한다.

얼리버드 운임은 예약률에 따라 실시간 변동되며 최저 1만원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