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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9 16:38: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카스후레쉬 밴드편 광고에 배우 조인성(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출연해 관심이다. 조인성은 광고에서 실제 키타 연주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광고 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선정해 10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실제 밴드와 짜릿한 락 공연을 펼친 '밴드편' 광고는 '짜릿하게 즐겨라'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이번 광고에서 밴드 리더로 분한 조인성은 "우리 이번 연주는 말이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또 락비트의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조인성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직접 기타리스트로서 혼신의 연주를 펼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이번 광고는 '카스 후레쉬 캡' 등 카스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멋진 밴드 공연을 연출하게 됐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1위 맥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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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