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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8 16:2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14일부터 회덕 방향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차로의 교통 제한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유식)는 8일 호남선 지선 13km 선형 개량공사로 인해 14일 호남선 지선 기점 11.6㎞~14.1km(2.5km)(회덕방향) 부분 교통전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2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30년 이상 노후된 논산천교(L=180m) 전면 개량과 오르막 종단 선형을 개량하는 것이다.

또 14일부터 내년 12월까지 교통 전환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로공사는 교통 차단 및 우회 등을 표지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교통전환이 이뤄지는 구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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