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센터 새 탄생 사은 행사 마련

농협물류센터가 새롭게 단장하면서 오는 19일까지 '새탄생 하나로클럽 왕대박 잔치'를 실시한다. 사진은 물류센터 내부 매장 모습.

농협충북유통(이하 농협물류센터·대표 홍광의)이 오는 19일까지 '새 탄생 하나로클럽 왕대박잔치'를 실시한다.

9일 새 단장 준공식을 갖는 농협물류센터는 이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고객 사은 이벤트에는 행사기간내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수박·메론·참외·삼겹살을 최대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물류센터는 구매 영수증 당 스탬프 쿠폰 1매를 발행해 쿠폰 한 장을 모으면 양파 1망을, 4장이면 냄비 또는 밀폐용기를, 7장이면 테팔 프라이펜 1종을 증정한다.

또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 특등은 필리핀 세부 여행상품권·1등은 300만원 여행상품권 등 해외 휴가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물류센터는 42"LCD TV,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드럼 세탁기 등 경품 행사도 전개한다.

카드사와 함께하는 사은행사도 마련, 7만원이상 결제 고객에게 카드별 사은품을 준다.

NH카드는 사과 한봉, 신한카드는 홈스타 방충제, 삼성카드는 올리브김(5g·12입)을 제공하고 KB카드는 6만원 이상 결제시 3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규 입점한 파리바게뜨에서는 8천원이상 구매시 과일쨈을 지급한다.

새롭게 마련된 푸드코트에서도 저렴한 식사 기회를 제공한다.

회전초밥코너는 초밥 3팩에 1만원, 홍짜장에서는 자장면을 2천원, 왕산골명가에서는 전주비빔밥을 3천500원에 판매한다.

상품기획전으로는 인기상품 38가지를 선정해 최대 60%이상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파 한단은 800원, 시금치 한단은 750원, 농협 안심계란(특란/30구)은 4천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활광어회 2미를 1만4천800원, 한우차돌(100g)을 2천98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태양초골드고추장(2.8kg)은 1만1천150원, 맥심모카골드커피믹스(180T)는 1만9천800원, 햇살담은진간장(1.7L)은 3천400원, 오뚜기밥(600g)은 3천630원이다.

하기스프리미어(3단계 72P·4단계 60P)를 2만5천800원, 엘라스틴샴푸(600g·3입)는 7천900원, 피죤(2.1L)은 2천550원에 각각 판매한다.

농협물류센터는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먼저 찾는 고객 3천명에게 9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떡을 나눠줄 계획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