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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기청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증 수여

  • 웹출고시간2011.06.08 16:27: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1년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이 8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8일 중기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주)퍼멘텍 등 33개 기업이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한국은행, 코트라(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및 시중은행 등 22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우대 지원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무역금융 등 여신 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혜택, 해외마케팅참여 우대, 국방절충교역 참여 우대 등이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식에는 일본 홈쇼핑(라쿠텐) 시장 진출 설명회도 열려 일본 온라인 쇼핑 시장 진출을 희망하던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됐다.

또 행사에서는 우수중소기업인, 모범여성기업인, 유망창업기업인을 선정·포상했다.

우수 중소기업인상에는 (주)주원산오리(대표 이우진), 대성실업(주)(대표 장복례), (주)원플러스원(대표 김장수)이 수상했다.

모범 여성기업인상은 (주)성우에프씨(대표 이승희), 세가지컴퍼니(대표 김영애)가 상을 받았다.

유망창업기업인상에는 (주)정우인터내셔널(대표 조달기)이,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증은 (주)퍼멘텍(대표 이흥용)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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