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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1 16:22: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정사업본부 김기덕 경영기획실장(왼쪽)이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병만 씨에게 달인 캐릭터로 제작한 나만의 우표를 전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 씨를 우체국 국제특송 EMS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개그맨 김병만씨가 성실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홍보 대사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위촉을 결정했다.

우체국 국제특송 EMS는 지난 2009년 접수 실적이 600만 통을 돌파한 이래 지난해 623만 통을 접수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UPU(만국우편연합)가 전 세계 152개 EMS 회원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서비스품질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상인 '금상(Gold Level)'을 수상해 세계적 서비스품질을 인정받았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을 통해 국제 특송의 달인다운 고품질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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