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31 19:51: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지역 기업들이 생산·출하가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광공업생산동향에 따르면 4월 충북 지역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7% 증가했다.

출하도 지난해 4월보다 6.6% 늘어 생산·출하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생산이 증가한 것은 영상·음향 및 통신(16.5%), 전기장비(13.5%), 의약품(16.6%), 화학제품(8.1%) 등의 업종 생산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생산이 줄어든 업종은 기계 및 장비(-22.6%), 비금속광물제품(-7.6%) 등이다.

출하가 증가한 업종은 영상음향및통신(8.0%), 전기장비(10.8%), 화학제품(9.5%), 의약품(15.6%)이다.

출하가 줄은 업종은 기계 및 장비(-8.8%), 비금속광물제품(-5.1%)다.

한편 충북 지역 기업들은 재고도 증가(8.1%)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식료품과 기계, 장비 등 업종에서만 감소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