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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30 16:14: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속리산에서 올해 입사한 21기 신입사원 등정행사를 가졌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지난 28일 속리산에서 올해 공채 신입사원 등정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실장급 이상 간부 전원과 신입사원 39명이 참여했다.

성시철 사장은 등정 행사에서 "글로벌 공항 운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사원들도 젊음과 패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항공사는 신입 사원 채용에서 10% 이상을 장애인으로 뽑았으며 저소득계층·항공기소음피해지역거주자·사회공헌활동자 등을 우대해 선발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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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