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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29 16:38: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전략산업기업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 기업지원단이 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마케팅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통합마케팅활성화사업을 공고하고 본격 지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올 11월까지 모두 15억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은 도내 4대 전략산업(반도체·차세대전지·전기전자융합부품·바이오) 대상 기업들의 마케팅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접수는 매월 10일 마감한다. 방식은 마케팅 수요기업이 기업부담금 최소 30%를 부담하면 TP에서 최대 70%를 지원한다.

범위는 시장조사부터 국내외 전시회, 박람회 참가 지원까지 9개 분야이며 지원금은 800만~3천만 원까지다.

사업신청은 수요기업이 공급기관(업)을 선택해 충북TP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업 확정은 △사업계획의 적정성 △고용 창출규모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마케팅 비용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충북TP 기업지원단(www.cbtp.or.kr, 043-270-2220, 2222)으로 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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