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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26 18:58: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홍한표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부이사관)이 오는 7월초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어 후임자 선임에 관심이 증폭.

충북도는 현재 차기 보건환경연구원장 선임을 위해 개방형직위(지방보건·환경연구관 또는 지방전임계약직) 공개모집 공고에 나선 상태며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할 계획.

접수에 앞서 도청 안팎에서는 차기 원장 후보군으로 보건·환경직인 O,C,N 과장 등 3명이 압축돼 집중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인사 접수에 촉각.

도 관계자는 "보건환경연구원장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면서 "향후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적임자를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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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