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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25 18:41: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지사 부인 김옥신 여사, 대회장 찾아 육상선수 격려


○…이시종 충북지사(충북장애인체육회장)의 부인 김옥신 여사가 25일 '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지인 진주종합경기장을 깜짝 방문.

김 여사는 진주종합경기장내 충북상황실을 방문해 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체육진흥과장 등 임원들과 충북선수단의 출전상황 및 성적에 대해 담소를 나눈 뒤 육상경기에 출전한 충북선수들을 격려.

그는 "충북선수 모두 미남 미녀로 인물이 훤하다고 덕담하고, 선수들 개개인의 손을 잡아주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김 여사는 이 지사가 과거 충주시장과 국회의원 시절부터 여성단체와 장애인관련단체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최근에도 틈나는 대로 여성과 복지분야 행사에 참석해 소외계층과 소수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영동대 학생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물리치료 봉사

○…영동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 체전에서도 자원봉사자로 활동.

올 체전에는 1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대회 출전을 앞둔 충북선수들에게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

타 시도 임원들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영동대 학생들을 활약을 보며 너도나도 부럽다고 한마디씩.

/진주=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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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