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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클럽, 초여름 제철농산물 최대 40% 할인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수박, 매실, 햇마늘, 햇무, 활전복 등

  • 웹출고시간2011.05.25 16:52: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은 '초여름 신선한 제철농산물 대잔치'를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수박, 매실, 햇마늘, 햇무, 감자, 활전복 등 제철 농수산물과 한우불고기, 삼계탕용 생닭, 선동오징어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박 6∼6.9kg은 9천900원, 8∼8.9kg은 1만2천500원, 햇마늘 30통(망)은 6천980원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과실 담금주 시기를 맞아 매실 5kg/박스를 1만7천400원∼2만5천800원에 판매하고 한우불고기 100g을 1천950원에, 삼계탕용 생닭(550g이상)을 2천980원, 닭볶음탕용을 5천380원에, 활전복(4미)을 8천980원에, 선동오징어(2미)를 3천480원에 판매한다.

또 6월2일 '유기데이'를 맞아 행사 전기간 쌈채소류, 참외, 토마토, 양파 등 친환경농산물 11개 품목을 20∼30% 할인 판매하고 유기데이 당일에는 친환경농산물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농약 양파(1kg)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이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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