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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

26일 청주종합운동장서 개회식

  • 웹출고시간2011.05.25 16:17: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26일 오전 10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노인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단 700여명을 비롯해 중앙과 타 시·도 임원, 진행요원 등 1천8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 시·군·구와 시·도 지역예선을 거친 65세 이상 61개팀이 열띤 기량을 겨루게 된다. 개최지인 청주시팀은 특별 출전한다.

시는 각 부서 공무원들로 시·도별 위문 안내반을 편성, 대회 기간 각종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범덕 시장은 대회 전날인 25일 명암타워컨벤션센터에서 주요 내빈과 전국 노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열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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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