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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8 17:47: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지원장 박상윤)은 18일 이달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예식장과 장례식장, 뷔페음식점 등에 대해 20일부터 31일까지 특별 단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도내 결혼식장 38개소, 장례식장 37개소, 뷔페 118개소다.

단속은 충북지원소속 특별사법경찰 71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15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주말 이용객이 많은 예식장의 경우 주말에 특별 기획 단속을 실시하는 등 원산지 둔갑 판매 근절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상윤충북지원장은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판매자는 '원산지표시'를 소비자는 구입할 때 '원산지 확인'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어디서나 1588-8112번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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