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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6 15:38: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 진출 외국 보험사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ING생명의 서부지점 충북 지역 직원들이 지난 15일 청주 혜원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국 진출 외국 보험사 중 선두 기업인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 서부본부의 충북 지역 직원들이 지난 15일 청주 혜원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우들과 '어울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지점·서부지점·코스모지점·흥덕지점·가람지점 FC(재정컨설턴트) 11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장애우 60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에는 또 청주시 관계자, 천주교 청주교구민 등과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직원·학생 1천400여 명도 동참했다.

체육행사 놀이마당,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 의지를 북돋아줬다는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계기로 ING생명 서부본부 호남지점, 전주지점에서도 FC 50여 명이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지부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ING생명 서부본부 관계자는 "FC(재정컨설턴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린이와 환경보전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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