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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16 20:4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공항공사는 16일부터 6월 24일까지 6주동안 충북 청원 문의 항공기술훈련원에서 신입사원 40명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16일 '2011년 제21기 공채 신입사원 대한 연수교육'을 다음달 24일까지 6주동안 청원 문의 항공기술훈련원(원장 문성돈)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에 참가하는 신입사원이 1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된 인재라며 글로벌 공항운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항 공사는 전체 채용 인원의 10% 이상을 장애인으로 뽑고 일반 채용에서도 저소득계층·항공기소음피해지역거주자·사회공헌활동 등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선발햇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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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