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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04 16:48: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이 4일 에너지관리공단충북지역센터에서 열렸다.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센터는 4일 공단 회의실에서 김경용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우병수 충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기관·협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지원센터'는 에너지관리공단 12개 지역센터에 설치돼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역량·자금지원과 시장개척 등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은 센터에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1대1 상담서비스, 컨설팅 지원과 온라인(On-line) 상담 등 종합적인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이재우 충북지역센터장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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