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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안전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고속도로 이용객은 누구나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주제로 참여가능

  • 웹출고시간2007.06.28 09:04: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걸맞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올바른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 대회는 고속도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고내용은 고속도로 이용수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의식변환 방안, 교통질서 및 안전운행 실천방안 등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자유 제언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필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 원고 분량은 A4용지 3매 내외로 아래 한글로 작성하면 된다.

백일장 응모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8월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우편(우편번호 306-813,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579-2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교통정보팀 백일장 담당자 앞) 또는 E-Mail(parkls7777@ex.co.kr )로 접수할 수 있다.

충청지역본부는 응모 원고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고속도로 카드, 우수상 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고속도로 카드, 장려상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고속도로 카드를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원고 제출 시에는 응모자의 주소, 성명, 연락처를 별도로 기재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042-630-728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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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