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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8 07:14: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BS 김홍성(38)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 인근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반대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 아나운서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김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전치 3~4 주 진단을 받았으며 차량은 운전석 뒤쪽 부분이 파손됐다.
사고 직후 두 사람은 인근 병원에 입원했는데, 타박상 외엔 외상이 없던 김 아나운서는 방송에 차질을 주지 않기 위해 외출증을 끊고 방송국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26일 오후부터 몸에 이상을 느낀 그는 결국 프로그램 진행을 중단하고 입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27일 전화통화에서 “다행히 큰 외상이 없어 방송 프로그램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등 몸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 계속하다간 실수를 할 것 같아 중단했다”면서 “당분간은 병원에서 휴식을 취해야할 것 같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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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