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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4 14:50: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프랑스 축구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30.아스널)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확정됐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앙리 이적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계약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앙리의 이적료는 2천400만유로(약 300억원)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브라질), 사뮈엘 에토오(카메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에 앙리까지 영입하며 막강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앙리는 AS모나코(프랑스)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거쳐 1999년부터 아스널로 둥지를 옮긴 앙리는 8년 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접게 됐다.

앙리는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뷰에서 "(이적 결정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며 "아스널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이제 로빈 판 페르시나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등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들의 활약상을 보고 나면 내 존재는 금방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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