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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9일 서울대에서 산림과학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과정을 회고하고 향후 우리나라 산림정책과 임업발전 구상을 설명.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4·19 혁명 51주년인 19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이명박 대통령을 이재오 특임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등과 함께 수행.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1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해외동포 경제단체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회장 권병하)가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의원 등 1천여명 초청해 개최한 창립 30돌 기념식 겸 '비전 2020' 선포식에 참석.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사장

19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내 전략채널본부 소속 컨설턴트 수상자 359명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을 축하하는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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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